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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1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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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터 교민 여러분들 2년째 계속되는 코로나의 위험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022년 검은 호항이해인 임인년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

많은 과학자와 의사들의 생각으로는 당분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동안 2년동안 인내하며 그리도 

불편한 마스크를 쓰면서도 잘 버텨왔습니다.  다행이도 미국에 사는 저희들은 신속한 

백신 접종과 미국 정부의 생활 지원 덕분에 어려움 없이 잘지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정부에 

감사하며 지금도 우리주의에는 정부에 혜택을 받지못하고 어려워 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시고, 연말 연시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시는 아름다움이 우리들에 삶가운데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웨체스터 한인회는 타 지역한인회와 마찬가지로 많은 1세 임원들의 은퇴로 말미암아. 

집행부에 부족함을 수년째 겪고있습니다. 다행이도 1.5세인 제이슨 부회장님을 영입할 수 있었던것이 

저희 웨체스터 한인회로서는 감사한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새해에는 제이슨 부회장님과 같은 

1.5세들을 많이 영입해서 새로운 웨체스터 한인회가 출발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웨체스터 젊은 

교민들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위에 좋은 젊은이들이 있으시면, 격려해주시고, 저희 한인회에 

참석할 수 있게 추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914)261-5585 박윤모 로 연락주시면 즉시 만남을 

주선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웨체스터 한인회장 박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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