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에서 초대형 비단잉어가 잡혔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라파엘 바이아기니(Raphael Biagini)씨가 잡은 코이(koi)비단잉어를 소개했다.

바이아기니 씨가 잡은 이 비단잉어의 무게는 30파운드(약 13.6kg)로 야생에서 잡힌 것 중 가장 무거운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잉어를 끌어내는데 10분이 걸렸다.


이 잉어는 낚시꾼들 사이에서 '자이언트 금붕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6년간 낚시꾼들이 이 잉어를 잡기 위해 도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