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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28:40)



웨체스터/ 차세대 참여 두드러진 뜻깊은 행사

2016-06-14 (화)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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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인회및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밤은 공교롭게도 웨체스터 합창단과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진행되다보니 올해는 많은 한국 교민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합창단과 한인회의 밤을 오가면 도와주신분들과,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인회의 밤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도네이션도 해주시고, 또한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임원 여러분들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웨체스터 한인회는 교민 여러분들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앞으로 우리들에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한인회는 존재해야하며, 한인 1.5세 와 2세들에게 이 한인회를 물려주어야합니다. 그렇게해서 어차피 미국 시민으로 이 땅에 살아야하는 우리에자녀들이 앞으로는 정계에도 진출하고, 영약력이있는 사업가들로도 태어나려면 뭉치는힘, 선거하는힘, 후원하는힘 등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이런일은 몇 몇한인회 임원들이 하기에는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앞으로는 웨체스터 교민 모두가 참여하는 한인회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다시한번 한인회의 밤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도와주신분들께 감사를드립니다. 

웨체스터 한인회 회장 박윤모외 임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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